따로 팔리던 두 사람이
한 팀이 됐습니다.
기획자는 기획으로, 제작자는 제작으로 각자 돈을 받아왔습니다. 그런데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둘을 따로 쓰면 늘 같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— 기획 의도가 제작에서 새고, 제작 사정이 기획에 늦게 도착합니다. 그 틈을 없애려고 처음부터 한 팀으로 묶었습니다. 대표님 입장에서 달라지는 건 단순합니다: 설명은 한 번만 하면 되고, 시안 왕복이 줄고, "그건 저쪽 담당인데요"가 없어집니다.